한국 미인(美人)을 통해 본 화장의 역사 국가유산청 자료 공유해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4-07-16 14:37본문
한국 미인(美人)을 통해 본 화장의 역사 국가유산청 자료 공유해 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흰색에 대한 호상(好尙), 미를 존숭(尊崇)하는 생활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희고 윤택한 피부는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였고, 그래서 남녀 구분 없이 백색 피부를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미의식은 우리 조상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목욕을 즐겼다거나 천연재료 등을 이용한 화장품에서 엿볼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지(智)·덕(德)·체(體)의 합일을 추구, 내면의 미와 외면의 미를 동일시하는 상황 아래에서 피부의 청결을 중시하였고, 피부를 정결하게 하는 목욕을 자주 하였다. 누구든지 깨끗한 옷에 정결한 신체를 간직하기 위하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와 빗질을 하였으며, 외출하였다가 돌아온 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청결하면서도 단정한 몸가짐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한국 미인(美人)을 통해 본 화장의 역사
https://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16627&bbsId=BBSMSTR_1008
배경 : 한옥 스테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